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키노 사키 (문단 편집) === 2기 === 위기의 순간 [[렌보코지 아키라]]가 탑승한 발브레이브 6호기의 활약과 카인의 퇴각 결정으로 겨우 위기를 모면한다. 모듈 77이 달에 도착한 뒤에는 아이돌 활동을 하며 모듈 77 홍보대사 역할을 맡았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지구 강행정찰작전이 결정되면서 다른 파일럿들과 함께 지구로 강하했다. 강하 도중 사고로 인해 정찰대가 도르시아 영내에 낙하하자 [[엘엘프]]의 작전에 따라 도르시아군에 스파이로 잠입하게 된다. 엘엘프가 장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기 대문에 겉보기에는 어린 소년소녀들인 카를슈타인 기관의 훈련병들을 민간인으로 착각하고는 도르시아어로 인사하려고 하다가 가슴에 총을 맞는 험한 일을 겪기도 한다. 이후 자신을 습격한 카를슈타인 기관의 훈련병 두 명 중 카츠뵐프라는 소년병을 잭하여 도르시아군에 잠입, 엘엘프의 작전대로 도르시아군을 엘엘프가 폭탄을 설치한 장소로 유도하려고 했으나, 하필이면 엘엘프와 카를슈타인 훈련기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아드라이]]를 비롯한 카를슈타인 특무대가 도르시아군에 있던데다, [[노비 마리에]]가 하루토를 추궁하는 바람에 전투에 1호기가 불참하게 되면서 계획이 대차게 꼬이게 된다. 이후 엘엘프가 터트린 폭탄에 휘말려서 [[아드라이]]와 같이 매몰되어 버린다.[* 이때 기절해있던 카츠뵐프에게 아드라이가 [[인공호흡]]을 하였다.] 아드라이의 도움으로 빠져나오는데는 성공하였으나, 설상가상으로 동료들이 수송기를 버리고 떠나면서 홀로 조난당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이후 동료들이 버리고 떠난 수송기로 돌아와 자신의 신체와 기체(발브레이브 IV)를 되찾으나... 아드라이가 그녀가 잭을 하는 광경을 목격하는 바람에 그대로 붙잡혀 도르시아로 끌려가 버린다. 모종의 시설에 감금당한 사키는 모듈 77을 견제하기 위한 [[마기우스]] 101인 평의회의 계략에 동원, '''심장이 꿰뚫리고도 다시 살아나는''' 충격적인 장면을 전세계에 보여주고 만다. ~~히도이요.~~ 그러나 자신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러지 않은 사키에게 의문을 느끼던 [[아드라이]]는 사키를 통해 자신을 쏜게 엘 엘프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대로 사키를 탈출시켜준다. 탈출한 사키는 발브레이브 4호기를 타고 달에 표류하던 하루토, 엘 엘프를 구해내고 재회의 기쁨에 눈물흘리며 기뻐한다. --그리고 사키가 드디어 웃었다며 환호하는 팬들도 있다.-- 쇼코가 진실을 알기 전까지는 다른 발브레이브 파일럿들에게 '니들이 인간인 걸 어떻게 알지? 꺼지셈.'이라고 어그로(...)를 끌던 거랑 대조적인 연출이라' (역시 쇼코 같은 건 저러는데) '''본처'''는 위험에 빠진 주인공을 구하는 법'이라는 소리까지... 누구보다 하루토의 상태에 대해 잘 알고있던 사키는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는 하루토를 걱정하고 '''"내 앞에서까지 무리하지 마."'''라면서 하루토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한다. 그리고 하루토에게서 모두를 위해, 나 자신을 위해 강한 척할 필요가 있을 때도 있으며 마지막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자 ''''포기하지 않으면…마음도 전해질 수 있어?''''라며 잠깐 고뇌한 후 '''"결과는 알 수 없지만 포기해선 결코 이룰 수 없으니까."'''라면서 하루토와 손가락을 걸고 '''포기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내심 기억을 잃어가던 하루토의 마음속 빈자리를 자신이 차지할 수 있지 않을까를 기대하던 스스로를 자조하며, 사키는 하루토를 도와 도르시아군과 마지막 결전을 벌인다. 그러나 결국 하루토는 카인을 쓰러트리며 목숨을 잃고, 사키는 하루토의 시신을 끌어안고 오열한다. 이 부분은 유성의 발키리에만 나오는 장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